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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학교에서 쑥을 가지고 오라고 했던 날

하윤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올 봄에 쑥떡을 만드는 날이 있었다. 쑥을 가지고 오라고 해서, 뒷동산에 올랐다. 

바라산에 올라가 쑥을 찾는데, 몇 발짝 오르지않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윤이는 쑥을 발견하고선 무척 신나했다. 

 

누나~!! 이게 쑥이야?

 

아이들의 숙제는 곧, 엄마의 숙제였다. 
쑥을 처음 캐보는 시원이는 마냥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