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이가 누나들과 생활하면서 많은 부분들을 닮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학교 가는 누나들이 가방을 꼭 메고 가는 것처럼, 시원이도 가방을 찾아 헤메는 하루였습니다.
누나들이 하는 행동, 패턴, 모양들을 모두 닮고 싶어 합니다. 간혹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런 생각을 함께 합니다. "시원이가 첫째였더라면 우리는 더이상 아이들을 낳지 않았을 것이다"
첫째, 둘째가 있어서 시원이를 키우는데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즐거움도 줍니다. 하나 둘에서 느끼지 못하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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