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에 성탄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큰 아이 소윤이가 너무 작다고 투덜거렸는데, 막상 집에 도착하고 나니 세 아이가 다 달라붙어서 신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격하게 반응하는 막내 시원이입니다.
완성품의 성탄트리입니다.
다른 무엇에 비하면 초라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여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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